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DSP에 대해서 학습한 것을 토대로 새롭게 DSP 카테고리를 채워보고자 합니다.
우선, 해당 글에서는 아래의 교재를 토대로 작성될 계획입니다.
DSP(Digital Signal Process, 디지털 신호 처리)를 배우기 이전에 신호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신호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표현하기 위해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변화하는 물리적 양이나 수학적 함수를 의미합니다.
신호의 예시로는 빛, 공기의 압력, 온도, 습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한 예를 들어보자면, 사람이 소리를 낼 때,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게 됩니다.
공기의 압력이 변한다는 것 인데, 시간에 따라서 입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목젖 등등을 이용해서 변화시키며 전달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저희의 목적은 electric system을 이용해서 저장하거나 멀리 보내거나 혹은 키울려고 하는 것 입니다.
특히, 전압(Voltage)과 전류(Current)를 이용해서 변화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만약에 Air pressure을 전압과 전류를 이용해서 변환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Transduce라는 것을 이용해서 전압의 높고 낮음을 이용해서 변조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해당 과목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것은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Physical Qunatity의 아무거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Information'을 담고 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 입니다.
즉, "정보를 담고있는 신호를 처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학문에서 배운 이론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전에 '신호와 시스템' 과목에서 신호에 대해서 배워보신 적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과목에서도 선수과목이 신호와 시스템인 만큼 신호와 시스템의 기본에 대해서 배우고 나서 진행하겠습니다.
